약 일주일 동안 세 번의 노숙, 외국인의 구애, 동굴 수영 등, 살면서 처음 겪어 보는 것들을 하게 해준 그리스를 떠나는 날. 조용한 자킨토스 시내가 더 조용하게 느껴졌다. 평화로운 동네를 구석구석 사진으로 남겼다.
2019년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의 여행 에세이. 매일 레터로 보내드려요.